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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재회칼럼

남자는 얼굴이지! 남자 외모 관리의 중요성

'외모 지상주의' 시대가 된 지는 오래되었다.

 

 

예쁘고 잘생긴 사람은 어린 아이들조차 좋아한다.

 

 

 

원래 외적 가치는 여자에게 더 중요한 가치이다. 진화심리학을 공부하다 보면 왜 그런지는 알고 싶지 않아도 알게된다.

 

그런데 요즘은 남자에게도 중요한 가치가 되었다.

 

 

 

여성들이 더 똑똑해지고 사회에 진출하게 되면서 능력있는 여성들이 많아짐에 따라 시대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예전에 남자에게 요구하는 외적 가치가 2~3 수준이었다면, 지금은 4~5 정도 된다고 본다.

 

내가 능력있으니 남자가 그다지 능력있지 않아도, 잘생기면 된다는 여자들이 정말로 많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눈썹 반영구 얘기가 나오면 어떤 남자는 '부모님이 물려준 몸을 함부로 할 수 없어서 안한다' 했다.

 

좋은 직업에 준수한 외모의 남자였지만 연락을 끊었다. 저 이야기뿐 아니라 다방면으로 '사고의 유연성'을 보이지 않아 성격적으로 맞지 않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저 발상 또한 너무 구시대적 발상이라 여겨졌었다.

 

차라리 그냥 하기 싫다고 하지, 부모님이 물려준 몸 운운하다니...

 

 

 

 

그런데 요즘은 남자도 자외선 차단 성분이 있는 비비를 바르고, 팩트를 두들기고, 왁싱을 한다.

 

왠만한 영리한 남자들은 반영구 눈썹은 이미 주기적으로 하고 있고, 필러도 맞거나 나아가 성형을 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반영구 눈썹은 남자가 성형 없이 잘생겨질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 생각한다)

 

운동으로 몸 만드는 거야 남자들은 원래부터 했던거고.

 

솔직히 남자가 성형까지 가면 약간 과하다고 생각이 들긴 하지만 이 또한 하나의 편견이라 하면 딱히 할 말이 없어서, 외적인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자체가 멋지다고 생각이 된다.

 

 

 

 

나는 이러한 변화를 아주 좋은 변화라 생각한다.

 

 

 

사실 변화가 일 수 밖에 없는게, 요즘 여성들은 관리 안하는 남자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솔직히 말해 경쟁력이 떨어진다. 관리하는 남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관리 안하는 남자를 굳이 선택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수북한 털이 남성성을 상징하는 시대는 지났고, 남자도 반드시 외모 관리를 해야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외모 관리를 잘하면 반드시 보상을 받게 된다.

 

가치 상승을 하여 총합점이 올라가게 되니 당연한 일이다.

 

잘생긴 남자 주변에는 여자들이 드글드글하다.

 

예쁜 여자와 마찬가지로, 이성들이 그들을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는다.

 

심지어 예쁜 여자는 넘쳐나는데 잘생긴 남자는 그 수가 현저히 적기 때문에 희소성까지 있다.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럼 못생긴 남자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돈이 많거나 성격이 좋을 수 밖에 없는가?

 

물론 그 또한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다. 개그맨들은 항상 미녀들에게 인기가 많고, 재력가 옆에는 미녀들이 들끓는다.

 

 

 

일본 미녀 배우 아오이 유우와 그의 남편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

 

못생겼다 하더라도 '관리'하면 된다.

 

 

타고난 외모를 바꿀 수는 없다. 성형으로 바꿀 수는 있지만 대부분 남자들은 그렇게까지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잘생기면 좋은 일이지만, 남들 눈에 잘생겨보이기 위해 하고 싶지도 않은 성형을 할 필요까진 없다.(여자도 마찬가지)

 

사람의 가치는 결코 외모로만 판단되지 않으며, 남자는 다행히 여자보다 외모보단 다른 요소들이 더 중요시된다.

 

외모는 중요하지만 외적 조건중 하나이지 절대 모든 것이 될 수는 없다.

 

 

 

그러니 반드시 관리를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

 

관리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1) 헬스해서 몸 만들기

 

2) 반영구 눈썹하기 (강추)

 

3) 레이저 제모하기

 

4) 향수 뿌리기

 

5) 자기 스타일에 맞는 옷 연구하기

 

6) 머리스타일 연구하기

 

7) 눈썹털, 코털 깎기

 

8) 톤 보정되는 선크림 바르기

 

9) 피부관리

 

 

 

 

등등... 미용적으로 깔끔해보이기 위해 신경을 써야 한다.

 

 

외모 관리란, 외모 자체의 잘생김 못생김을 놓고 보는 것이 아니라

 

이 사람이 '호감을 주는 깔끔한 모습을 하고 있는가'의 문제이다.

 

 

비비는커녕 반영구 눈썹같은 것조차 거부감이 들어 도저히 할 수 없다면 그것이 자신의 한계치라 받아들이면 된다. 대신 만날 수 있는 이성도 그 한계점까지이다.

 

예쁘고 자기 관리 잘하는 여자가, 변화를 거부하며 관리 안하는 게으른 남자를 만날 리 없다.

 

 

 

항상 느끼는 건데, 외모에서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나타난다.

 

잘생긴 애들은 더 철저히 관리해서 더 잘생겨지고(못한다해도 현상유지)

 

별로인 애들은 에라 모르겠다하며 관리할 생각조차 안한다.

 

 

'어차피 해봤자 별로일텐데 뭐'

 

'애써봐야 여자들은 다 잘생긴 남자 좋아해~'

 

 

 

이렇게 말도 안돼는 사람 갖다 놓고 '난 어차피 안돼'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그런 태도와 생각들이 당신을 더 못나게 만들고 있다.

 

잘생기지 않은 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 '관리'하지 않는 것이 나쁜 것이다.

 

관리해라.

 

 

 

 

 

 

얼굴 천재라고 불리던 남자의 노화, 선크림의 중요성을 알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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